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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련 보험보상

암보험의 필요성

by 내일손해사정 대표이사 김종만 손해사정사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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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가족 및 주변인 암 발생 시 가장 부담되는 점은 67.5%가 치료비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치료비 걱정이 암 발병 시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5대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과 같이 암보험의 필요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암진단 후 실직률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자료에 의하면 암 환자 치료 후 사회복귀 비율이 해외와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암 진단 후 46.6%가 실직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정신 종양학 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 사이코온콜로지에 실린 암 생존자의 복귀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된 요인논문에 따르면 국내 암 경험자 5년 내 직장 복귀 비율은 30%에 불과하다고 전해집니다.

 

2. 2군 항암제

최근 개발되어 환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2군 항암제는 최근 신포괄수가제도 변경 등으로 건강보험적용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전체 항암제 중 효과가 좋은 항암제의 약 90%는 비교적 최근 개발된 고가의 2군 항암제에 속합니다.

 

신포괄수가제도 변경으로 건강보험적용을 받던 2군 항암제의 치료비가 급속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3. 산정특례제도 한계

산정특례제도는 진료비 부담이 큰 중증질환에 걸릴 경우 5~10%만 환자 본인이 부담하며 나머지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의료복지제도 중 하나입니다.

 

산정특례기간 암 보장기한은 5년으로 재발암은 최초 진단시 5년까지만 산정특례제도를 보장하기 때문에 산정특례제도의 한계점이 존재합니다.

 

암 5년 이상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증대하지만 치료는 평생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정특례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암환자가 많은 것을 보면 산정특례제도가 장기적 암 치료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4. 맺음말

이상으로 암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현재 가입하고 계신 암보험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전문가인 주식회사 내일손해사정 김종만 손해사정사에게 문의하시면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만 손해사정사 T. 010-7488-0956

https://www.youtube.com/channel/UCgllAJb-D_95dEe69A11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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